“북한 지하교인들이 성경을 보내달라는 요청을 우린 그대로 이행할 뿐이다. 만일 법에서 불법이라고 말하는데, 하나님이 하라고 명령하신다면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그 일을 감당해야 한다. 그 결과 때문에 벌을 받아야 한다면 기꺼이 기쁨으로 감당할 것이다. 우리가 법을 지키지 못할 수도 있다.”.. “하나님 하라 하신 사역, 신실히 감당”
한국 순교자의 소리(VOM)의 공동 설립자이자 대표인 에릭 폴리 목사가 ‘대북전단 금지법 통과에 대한 공식 성명’을 각각 한글과 영어로 15일 발표했다. 폴리 목사는 “여름이 오고 다시 바람이 북쪽으로 불면, 하나님이 우리에게 그날 하라고 하신 사역을 계속해서 신실하게 감당할 것”이라며 “그 때에도 최대한 당국의 권위를 수용하겠지만, 그렇게 하지 못했을 때 일어나는 결과들은 기쁜 마음으로 기.. 한국 VOM “풍선사역, 어떤 위법도 없다고 확신”
한국 순교자의 소리(대표 현숙 폴리, 한국 VOM)가 지난달 25일 한국 VOM 설립자 에릭 폴리 목사가 북한에 성경을 담은 풍선을 날렸다는 이유로 검찰에 기소의견 송치된 것에 대한 입장을 9일 밝혔다. 한국 VOM 한 관계자는 이날 본지와의 통화에서 “지난 11월 25일, 폴리 목사가 검찰에 송치되었다는 통보를 받았다”며 “적용된 혐의는 남북교류협력법,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고압가스 .. 순교자의 소리, 성경 담은 풍선 北에 보내
“풍선 사역의 경우 다음에 풍선을 날릴 수 있는 날씨가 되면, 우리는 18년 전 북한 지하교인들과 했던 약속대로 풍선으로 북한에 성경을 보낼 것”이라면서 “이것이 범죄로 여겨진다면, 우리는 기꺼이 그리고 기쁜 마음으로 범죄자 취급을 감당하며 당국의 처벌을 받아들일 것”.. "性혁명? 반응 말고 오히려 기독교인의 온전함 보여라"
초대교회 혹은 지하교회를 기본 삼아 한국교회 당면한 여러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는 길을 여는 '순교자의 소리'(CEO 에릭 폴리 목사) 2번째 세미나가 최근 개최됐다. "지하교회를 심으라"는 주제로 마포 소재 순교자의 소리 사무실에서 열린 세미나에서 에릭 폴리 목사는 사회주의와 같이 '인본주의'를 근저에 깔고 있는 '성(性)혁명' 등에 대처하기 위해 교회가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를 구체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