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쩍 마른 체형에 열악한 주변 환경,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의 간절한 눈빛 등을 비추며 후원을 읍소하던 NGO들의 캠페인 광고 패러다임이 '누구나 쉽게 기부에 참여할 수 있다'는 밝고 긍정적인 메시지의 형태로 바뀌고 있다... 고두심과 채시라, 어린이 돕기에 나서
배우 고두심, 채시라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어른이날' 캠페인의 라디오 CF에 목소리 재능기부로 참여해 훈훈함을 전하고 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회장 이제훈)은 지난 5월 1일 '어른이날' 캠페인을 TV CF로 런칭하면서 만 18세 이상이 어른이 아닌 '어린이를 도울 때 진짜 어른이 된다'는 어른의 진정성에 대한 메시지를 소구한바 있다. 이에 TV에 이어 라디오 CF를 선보인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