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리아노
    미국 양키스 소리아노, 이틀간 13타점 진기록
    10년 만에 '친정' 뉴욕 양키스로 돌아온 거포 알폰소 소리아노(37)가 이틀간 13타점을 올리고 진기록을 남겼다. 소리아노는 15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뉴욕 양키스타디움에서 벌어진 미국프로야구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와의 홈경기에서 1회 만루홈런, 5회 솔로 홈런 등 홈런 2방 포함 3타수 3안타를 치고 7타점을 올려 팀의 11-3 대승에 앞장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