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의 국제인권단체인 국제앰네스티가 미북 대화 재개 시 인권을 최우선시해야 한다고 촉구하며 한국은 북한 인권에 일관된 목소리를 내야한다고 강조했다. 10일 미국의소리(VOA) 방송에 따르면 국제앰네스티는 성명에서 "북한의 인권 상황에 대한 북한 당국의 태도 변화를 돕기 위해서는 국제적인 관심이 필수"라고 밝혔다... "엠네스티의 성매매 비범죄화 결의는 성적 방종과 타락을 조장하는 것이다"
지난 8월 11일, 국제 앰네스티는 더블린에서 60개국의 대의원들이 참석하여 "성매매를 범죄로 규정해서는 안 되며, 성매매 당사자, 알선업자 등 관련 당사자 모두를 처벌 대상에서 제외해야 한다."는 결의문을 발표했다. 이러한 앰네스티의 결정에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