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준성 총장은 오전 11시에 한경직기념관 김덕윤예배실에서 열린 명예박사 수여식에서 “앤드류 영 대사는 UN 제14대 미국대사를 역임하였고 앤드류영재단을 설립하여 세계적으로 선교 활동의 지평을 넓히고 있다”며.. "남북관계, 마법 같은 해답은 없어…함께 목표 세워보라"
23일 오후 숭실대학교(총장 황준성)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앤드류 영 전 대사는 먼저 북한을 향한 트럼프 美대통령의 과격한 발언 등에 대해 "트럼프 대통령이 방한해 한국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게 된다면, 실제로 한국에서 어떤 일들이 일어나고 있는지 더 잘 이해하게 될 것"이라 말하고, "누구도 핵무기가 폭발하는 상황을 원치 않을 것"이라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