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YMCA전국연맹이 최근 미국 애틀랜타에서 일어난 총격 사건과 관련, 26일 성명을 발표했다. 이들은 “지난 3월 16일 미국 애틀랜타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으로 인해 8명이 사망하였고, 그 중 6명이 아시아계 노동자였다. 백인 남성인 범인이 처음부터 여성 아시아인들이 종사하는 업소를 겨냥하였다는 점에서 이는 명백한 증오범죄”라며 “또한, 코로나19 확산.. 한인 이미지 고양시키는 시니어 봉사자들
애틀란타 한인 시니어들이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통해 한인사회의 이미지를 고양시키고 있다. 한인시니어 자원봉사단은 지난 8월 28일 제2회 한인시니어 자원봉사 감사의 밤 행사를 갖고 2015년 한해 지역사회에서 봉사활동을 한 한인시니어들을 축하했다... 애틀랜타도 위안부 소녀상 세워지나?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강일출 할머니(88세) 증언이 지난 2일(주일) 오후6시 애틀랜타 한인 회관에서 열렸다. 위안부 전체 피해자는 20만명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한국정부에 등록된 피해자 238명 가운데 현재 48명만 생존해 있다. 강일출 할머니의 증언을 처음으로 접한 미국 동남부 한인 동포들은 가슴 한 켠에 먹먹함을 느끼며 숙연한 마음으로 할머니의 증언에 귀 기울였다... 애틀랜타에 기도의 불꽃 일으킨 '온유' 천국에 보내고...그가 깨달은 승리의 비결 '엎드림'
둘루스 하이웨이 선상 107번 출구 근처에 매일 사람들로 북적거리는 교회가 있다. 규모가 큰 것도 아닌데, 한번 교회에 발을 들여 놓으면 시간 가는 줄 모를 만큼 특별한 매력(?)이 있는 교회, 애틀랜타 세계로교회(담임 이재위 목사)를 만났다... 美 칙필레 회장, '여전히 성경적 가정 지지한다'
"우리는 여전히 '성경적인 가정'을 지지한다!" '한 남자와 한 여자의 결합인 전통적인 결혼관을 지지하며 동성애가 하나님의 심판을 부르고 있다'는 소신 있는 발언으로 논란의 중심에 섰던 애틀랜타에 본사를 둔 패스트 푸드 업체인 칙필레(Chick-fil-A)의 댄 캐씨 회장이 다시 한번 자신의 입장을 분명히 했다... 美 조지아 공공기관에 십계명 전시될 듯
앞으로 미국 조지아 정부 건물과 학교에서 ‘십계명’을 볼 수 있을까? AJC는 조지아 의회에서 지난 2월 28일(현지시각) 만장일치로 통과된 법안에 대해 소개했다... 애틀랜타 한인사우나 '총기난사' 일가족 5명사망
미국 애틀랜타에서 한인이 운영하는 대형 사우나에서 21일(현지시간) 밤 한인 일가족 5명이 총격으로 숨지는 참극이 발생했다... 기독교 도시 애틀랜타 바람과 함께 사라질 위기
(애틀랜타=연합뉴스) 소설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배경인 미국 애틀랜타가 안팎으로 모진 삭풍을 맞고 있다. 미국 기독교계의 차세대 지도자로 불리는 에디 롱 목사의 동성애 스캔들 속에서 새해를 맞은 애틀랜타는 미국 역사상 최악의 성적 조작 사건이 적발돼 망신을 당한 데 이어 최근 지역 정계 지도자인 허먼 케인 전 갓파더스 피자 CEO가 성추문의 덫에 걸려 공화당 대선 레이스에서 낙마하면.. 美 “자녀 학교 생활 한눈에” 포털사이트 인기
오늘 학교에 간 자녀의 급식 메뉴는 무엇일까? 내일 제출해야 할 숙제는 무엇일까? 실제로 자녀가 출석은 잘 하고 있는지, 성적과 선생님의 평가는 어떤지? 학사 일정은 어떻게 진행되는지? 학부모가 챙겨야 할 학교 정보는 이만저만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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