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마다 어릴 때 키워준 암소 찾아가 아이처럼 안기는 맹수 ‘표범’인도의 어느 마을, 밤마다 개 짖는 소리가 계속 들리자 의아함을 느낀 남성은 CCTV를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CCTV를 확인하자 표범 한 마리가 찍혀 있었고, 표범의 출현에 강아지가 짖기 시작한 것이었습니다. 표범은 외양간으로 들어갔고, 외양간에는 최근 이웃 마을에서 사 온 암소가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