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 11월 29일 ‘생명존중주일’로… “낙태 문제에 관심을”기독교대한성결교회(총회장 한기채, 기성)는 최근 홈페이지에 오는 29일 주일을 '생명존중주일'로 지정하고 “이날 전국의 성결교회가 생태계, 자살, 낙태 문제 등에 깊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공지했다. 기성은 "현재 우리 사회는 코로나19의 위기 외에도 차별금지법 제정, 낙태죄 폐지와 같은 비성경적인 생명경시 현상으로 많은 혼란 가운데 있다”며 “이에 제114년차 총회는 2020년 대림절 첫 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