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 베를린장벽 붕괴 35년 맞아 독일서 통일행사 개최베를린 장벽이 붕괴된지 올해로 35주년을 맞아, 독일 통일을 이끌어 낸 '평화혁명'의 발원지 라이프치히시에서 자유를 향한 북한 주민의 열망을 알리는 통일문화행사가 열린다. 통일부는 현지시간으로 오는 11월 9일 오후 2시부터 오후 7시까지 독일 라이프치히 니콜라이교회 광장에서 '자유를 향한 여정(Reise zur Freiheit!)'이란 주제로 「재외동포 통일문화행사」를 개최한다. 재외동포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