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양무리교회 김희창 담임목사는 “작은교회니까 섬김과 선교를 못 하는 것이 아니라, 작은교회니까 할 수 있는 일도 많다”며 작은교회의 강점을 살려 얼마든지 선교에 동참할 수 있다고 말했다. 14일 이주민교회를 위한 하루 찻집 행사가 열린 안산양무리교회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김 목사는 “13년 전 ‘이미 많은 이주민교회와 사역자들이 있고, 큰 교회에서 지원하고 있는데, 굳이 작은교.. ‘20여 성도’ 작은교회 통해 일어난 ‘기적’, 안산 이주민 선교 들썩
지난 14일 경기 안산시 고잔동의 한 상가 빌딩 4층에 위치한 40평 남짓한 성전은 이주민교회와 지역 교회 사역자 및 성도들로 발 디딜 틈 없이 붐볐다. 안산양무리교회(김희창 담임목사)의 예배당 강단 위에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