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를 먹고 빵빵해진 배를 과시하는 새끼 사자의 귀여운 모습이 눈길을 끕니다. 케냐 마사이마라 국립 야생동물 보호구역에 사는 사자 가족이 사냥한 얼룩말을 함께 나눠 먹었습니다. 얼룩말을 먹고 있는 사자들 가운데 사진 작가 Burak Dogansoyal의 눈길을 끈 건 빵빵한 배를 자랑하는 새끼 사자였습니다. 누가 봐도 만족스럽게 먹은 듯한 새끼 사자의 빵빵한 배는 땅에 닿을 것만 같습니다... “이불 밖은 위험해” 엄마 없는 사자에게 포근한 잠자리가 되어준 담요
추운 겨울 따뜻한 이불과 아침마다 헤어지는 일은 너무나 괴롭습니다. 그런데 따뜻한 담요와 헤어지지 못하고 항상 담요와 함께하는 사자가 화제가 된 적이 있습니다. 담요가 없으면 잠들지 못하는 아프리카 사자 ‘램버트(Lambert)’는 잘 때도 걸을 때도 항상 담요와 함께합니다. 램버트는 라이온킹을 보고 심바를 갖고 싶었던 한 가족에게 불법으로 팔렸다가 다시 버려지면서 야생동물구조센터(In-S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