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돗의 밭을 샀던 예레미야처럼, 통일보다 통일 이후를 생각하자"강변교회 원로 김명혁 목사와 북한통일연구원 유관지 목사는 ‘화해와 평화의 통일을 염원하며’란 제목으로 대담을 가졌다. 19일 오전 10시부터 강변교회에서 개최됐다. 먼저 강변교회 원로 김명혁 목사는 “창세기 33장에서 야곱과 에서가 화해했던 것”처럼 “남한과 북한이 하나가 될 수 있음을 믿어야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