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참이 발표한 입장문에 따르면, 북한은 지난 5월 28일부터 23일까지 총 22차례에 걸쳐 약 5500여 개의 쓰레기풍선을 남한으로 띄워 보냈다. 합참은 이를 "국제적으로도 망신스럽고 치졸한 행위"라고 강하게 비판했으며, "우리 국민에게 불편과 불안감을 조성해 남남갈등을 유발하려는 저급한 행위"라고 규정했다... 북한, 추석 앞두고 쓰레기풍선 또 살포… 올 들어 19번째
북한이 추석 연휴가 시작된 14일 밤, 또 한번 쓰레기풍선을 살포하기 시작했다.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북한은 이날 밤 대남 쓰레기풍선을 또 다시 부양하고 있다. 북한의 쓰레기풍선 살포는 지난 11일 이후 사흘 만이다. 올 들어서는 19번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