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지교회·쌍교숯불갈비, 3200만원 상당 겨울이불·난방유 담양군에 기탁담양군 봉산면 소재 양지교회(목사 박철선)와 쌍교숯불갈비(대표 김창회)는 겨울을 맞아 24개 마을에서 거주 중인 70세 이상 어르신 600가정에 3,000만 원 상당의 겨울이불 및 주거 취약계층 10가정에 210만 원 상당의 난방유를 지원해달라고 지난 8일 담양군 봉산면에 기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