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날 향한 사랑, 십자가 보혈이 분명한 증거”유기성 목사(선한목자교회)가 28일 주일예배에서 ‘피 속에 담긴 사랑’(로마서 8:31-39)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유 목사는 “‘하나님이 나를 정말 사랑 하시는가’라는 의심이 들 때마다 확실한 증거가 있다. 바로 십자가다.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우리 대신 피 흘리시고 저주를 받으셨다”며 “이로 인해 첫째, 우리의 모든 죄가 사함 받았다. 둘째, 이제부터 마귀를 이기는 권세가 보혈의 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