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알단' 윤정훈 목사 항소심도 유죄지난 대선 때 박근혜 당시 후보를 지지하는 불법 댓글 알바팀인 이른바 '십알단'을 운영한 혐의로 기소된 윤정훈 목사가 항소심에서도 원심과 같은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서울고법 형사6부(정형식 부장판사)는 30일 공직선거법위반 혐의로 기소된 윤 목사에 대한 항소심에서 검찰과 윤 목사의 항소를 모두 기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