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동서지행포럼(이사장 배요한)이 최근 서울 중구 소재 신일교회(담임 배요한 목사)에서 제6회 포럼을 개최했다. 동서지행포럼은 2019년에 설립된 사단법인으로, 동서교류의 관점에서 동서그리스도교문헌, 동서과학사, 동서양의 지행합일 등을 연구하고 있다. 연구 성과는 학술대회와 도서 출판을 통해 국내외 학문 공동체와 시민강좌를 개설해 시민사회와 공유하고 있다. 이번 포럼은 ‘시민인문학팀’의.. 신일교회, 장신대에 발전기금 1,500만 원 기탁
신일교회(배요한 위임목사)가 장로회신학대학교(김운용 총장, 이하 장신대)에 발전기금 1,500만 원을 기탁했다. 지난달 30일 장신대 채플은 한경직기념예배당에서 ‘신일교회와 함께 하는 장신사랑기도회’로 드렸다. 경건교육처장 오방식 교수의 인도로 진행된 기도회는 배요한 목사(신일교회)가 ‘등에는 십자가, 입에는 노래’ 제하의 말씀을 선포하였다... 장신대 배요한 교수, 신일교회 신임 담임목사로 선출
서울시 중구 동호로에 위치한 신일교회(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가 지난 27일 공동의회에서 장신대 배요한 교수를 담임목사로 선출했다. 이상인 전 담임목사 후임으로 선출된 배요한 교수는 지난 27일 공동의회에서 총투표수 1301명에서 찬성 1229명, 반대 61명, 무효 5, 기권 6표로 94.5%의 지지를 얻었다... “부족한 자의 36년 목회, 모두 하나님의 은혜였다”
신일교회를 담임해 온 이광선 목사가 원로목사로 추대됐다. 신일교회는 이 목사의 원로목사 추대식 및 화보·설교집 출판 기념식을 18일 오후 서울 중구 신일교회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1부 예배, 2부 원로·공로목사 추대식, 3부 권면과 축하, 4부 목양 36년 화보·설교집 출판 기념식 순서로 진행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