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명수배 중인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도피를 돕고 차명 부동산을 관리한 혐의(범인도피, 부동산 실권리자명의 등기에 관한 법률 위반)로 일명 '신엄마' 신명희 씨에게 청구한 구속영장이 발부된 16일 오후 인천 남구 인천지방검찰청에서 신 씨가 구치소로 이송되고 있다. .. '신엄마' 신명희씨 수원지검에 자수
구원파 내 평신도어머니회의 간부로 알려졌으며, 교회 헌금 등을 관리하는 등 유 전 회장 일가의 재산관리에도 관여한 의혹을 받고 있는 신엄마 (신명희,64)씨가 13일 오후 1시 30분경 수원지금으로 변호인과 함께 출두했다... [유병언 검거] 檢, 유병언 兄 , 신엄마 신병 확보..장기도피 지원 끊기 나서
유병언(73) 전 세모그룹 회장의 비리를 수사중인 인천지검 특별수사팀(팀장 김회종 검사)은 12일 유병일(75)씨를 긴급체포했다고 밝혔다. 또한 유 전 회장의 도피를 총괄 지휘하는 두 엄마 중 하나인 신엄마(신명희,64)씨가 자수의사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