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슬림 폭도들에게 살해당한 파키스탄 기독교인 부부의 자녀들을 기독교 신앙 속에서 키우기 위한 양육권 소송이 진행 중이라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2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지난해 11월 파키스탄 푼잡 주 라호르 인근 코트 라다 키샨 마을에서는 30대 초반인 샤마 마시와 샤자드 마시 부부가 이슬람을 모독했다는 혐의를 뒤집어 쓴 채 무슬림 폭도들에게 폭행당한 뒤 산 채로 화형당해 숨진 사건이 발.. 파키스탄 크리스천 부부 살해 사건에 정부 관여
파키스탄 정부가 지난해 11월 4일 파키스탄 펀잡(Punjab)에서 발생한 크리스천 부부 살해 사건의 관련자들 처벌에 나서 주목된다. 파키스탄 정부가 소수집단 사건에 직접 나선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다. 오픈도어는 3일 "정부가 이번 사건을 심각하게 보고, 대테러법에 따라 사건 관련자들을 다루고 있다"며 "정부가 소수집단 사건의 범인들에 대해 법적 조취를 취하려고 하는 것은 처음 있는 일".. 살해된 파키스탄 부부 가족, "소송 취하하라" 위협당해
이슬람 폭도들에게 살해당한 기독교인 부부의 가족들이 소송을 취하하라는 협박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크리스천포스트는 22일(이하 현지시간) 고인이 된 셰자드와 샤마 부부의 가족들은 기자회견을 열고 무슬림들로부터 부부를 살해한 폭도들이 풀려날 수 있도록 협조하라는 압박을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파키스탄서 크리스천 부부 살해당한 뒤 불 태워져
파키스탄에서 무슬림 폭도들이 기독교인 부부를 살해하고 시신을 불에 태운 끔찍한 사건이 발생했다. 이 부부는 코란을 모독했다는 거짓혐의를 뒤집어 쓰고 이 같은 참변을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아시아 비비, 사형 집행될 가능성 거의 없어
파키스탄에서 이슬람을 모독했다는 거짓 혐의를 쓴 기독교인 여성 아시아 비비(Asia Bibi)에 대한 사형 집행이 이뤄지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고 국제 인권 운동가들이 밝혔다... 파키스탄서 신성모독법에 사형 선고 받은 여성 '항소 기각'
파키스탄에서 신성모독법으로 사형 선고를 받은 첫 크리스천 여성의 항소가 기각됐다고 오픈도어선교회가 최근 전했다... 문맹 교인들, 신성모독 문자 보낸 죄로 사형 선고 받아
파키스탄의 한 기독교인 부부가 이슬람을 모독하는 문자 메시지를 보냈다는 혐의로 사형 선고를 받는 사건이 발생했다. 그러나 이들 부부는 문맹이기 때문에 문자 메시지를 보낼 수조차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결국 이들에게 신성모독법을 적용하기 위해서 거짓 혐의를 부과한 것이라고 변호인측은 주장하고 있다... 파키스탄, 신성모독법 다시금 국제사회 비판 놓여
파키스탄의 악명 높은 신성모독법이 다시금 국제사회의 비판대에 올랐다. 최근 현지 야당이 신성모독법의 부당함을 주장하는 시위를 벌인데 이어 국제 인권단체들 역시 신성모독법 철페를 촉구하고 나섰다... 우간다와 나이지리아, 파키스탄의 핍박 받는 기독교인들
전 세계 핍박받는 기독교인들의 소식을 전하는 컴파스다이렉트뉴스(CDN)가 최근 우간다와 나이지리아, 파키스탄의 핍박 받는 기독교인들의 소식을 전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