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기총)가 ‘낮아짐을 통하여 높아지고, 섬김을 통하여 섬김받는 자리로’라는 제목의 2024년 신년 메시지를 발표했다. 한기총은 “다사다난(多事多難)했던 한 해를 보내고, 새로운 2024년을 시작하면서 생각해야 할 주제는 ‘겸손’”이라며 “예수님은 제자들을 가르치면서 ‘너희 중에 누구든지 크고자 하는 자는 너희를 섬기는 자가 되고 너희 중에 누구든.. “생명의 문화 만드는 일에 교회가 앞장서자”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장종현 목사, 이하 한교총)이 ‘생명의 문화를 만들어가는 2024년’이라는 제목으로 2024년 신년 메시지를 발표했다. 한교총은 “지난해 우리는 참으로 어려운 시간을 보냈다. 전쟁과 기근, 세계적인 경기 침체로 고통받고 신음하는 이웃들의 모습을 보았다”며 “하지만 이런 아픔 속에서도 감사할 수 있는 것은 우리와 함께하시는 구원자 예수 그리스도께서 그들의 아픔에도 함께하.. 세기총 “새해, 예배·기도·영성 회복되는 한해 되길”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신화석 목사, 이하 세기총)가 2023년 신년 메시지를 27일 발표했다. 세기총은 “다사다난했던 한 해를 보냈다. 3년여 계속된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경제, 사회, 문화 모든 분야에서 모두가 힘들고 어렵게 지냈고, 정치적으로는 정권이 바뀌었을 뿐만 아니라 이태원 핼러윈 축제로 인한 158명의 안타까운 죽음이 있었으며, 전 세계적으로는 자연환경으로 인한 대규모.. 이철 감독회장 “2023년은 하나님께서 주신 회복의 기회”
기독교대한감리회 이철 감독회장이 2023년 신년사를 26일 발표했다. 이 감독회장은 “새해를 맞이할 때마다 새로운 각오를 다지며 시작하게 된다. 어떤 이는 ‘해돋이’를 보면서, 어떤 이는 새해 첫날 산에 오르면서, 새 출발을 다짐한다”며 “이렇게 새해는 우리에게 새로운 각오로 다시 시작하게 하는 기회다. 새로운 시간은 누구에게나 열린 기회와 같다. 누구나 새해를 맞아 희망을 품듯이, 2023.. “새해, 지나간 문제는 십자가 앞에 다 내려놓고…”
한국교회총연합 대표회장 이영훈 목사가 2023년 신년사를 26일 발표했다. 이 대표회장은 “다사다난했던 한 해를 마무리하고 2023년 대망의 새해를 맞이할 수 있도록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찬송과 영광을 올려드린다”며 “또한 각자의 자리에서 복음 전파와 섬김과 나눔으로 이웃 사랑을 실천해 오신 한국교회 모든 지도자와 성도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고난의 강 건너지 않고는 성숙이라는 땅에 도달 못해”
박경수 교수(장신대)가 4일 서울영동교회(정현구 목사) 전교인 신년 새벽기도회에서 ‘고난의 때를 이기는 교회’(행12:1~12)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박 교수는 “인생만사 새옹지마’라는 말을 우리는 사용할 것이다. 인생의 만사가 변방의 사는 노인의 말과 같다는 의미”라고 했다... “새해에는 예배의 회복이 일어나길 소망”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조일래 목사, 이하 세기총)가 2021년 신년 메시지를 23일 발표했다. 세기총은 “지난 한 해는 참으로 다사다난했던 한 해였다.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모든 면에서 혼란했던 한 해였고, 특별히 중국 우한에서 시작된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전 세계적으로 8천만 명에 가까운 확진자와 170만 명의 사망자를 내었으며, 계속해서 확산 되어가고 있는 현실”이라.. 성경일독(聖經一讀) 통해 배울 수 있는 '6가지'
청소년 사역단체 유스스케이프(Youthscape)의 대표인 마틴 사운더스(Martin Saunders)가 영국 크리스천투데이에 기고한 "성경 읽기로 어떻게 내 인생이 바뀌었는가"(How reading the Bible in a year changed my life)라는 칼럼글을 미주 재경일보가 번역 보도해 유익을 주고 있다.. 홍콩의 신년 맞이 '용춤'
우리나라처럼 음력으로 새해를 맞이하는 중국 홍콩에서 23일(현지시간) 사람들이 설 맞이 '용춤 공연'을 벌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