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티오피아는 코로나19와 메뚜기 떼의 출몰, 분쟁 등 '3중 악재'로 복합적인 인도주의적 위기를 겪고 있으며, 아동 약 2,600만 명이 코로나19로 인한 봉쇄조치로 인해 학교에 가지 못함으로써 아동 노동과 조혼, 학대 등의 위험에 노출될 위험이 높은 상황이다. 지난해 코로나19 확산으로 취약 계층의 어려움이 가중되자 세이브더칠드런 코리아와 코이카는 2020년 7월부터 올 2월까지 에티오피아.. 월드비전, ‘2021 글로벌 6K 포 워터 버추얼런’ 개최
월드비전이 ‘글로벌 6K 포 워터 버추얼런’ 참가자 모집을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 울드비전(회장 조명환)이 5월 22일부터 개최하는 ‘2021 글로벌 6K 포 워터 버추얼런(이하 글로벌 6K 버추얼런)’ 참가자 신청 접수를 내달 12일까지 진행한다. ‘글로벌 6K 버추얼런’은 전국 어디서나 참여가 가능하며 총 7,500명까지 참여 가능하다. 월드비전 글로벌 6K 공식 홈페이지(Global.. 파리바게뜨, 캄보디아 식수 해결 나선다
파리바게뜨가 7-8월 두달간 캄보디아 가정 우물 개발을 후원하는 구세군 자선 모금활동 ‘한여름의 구세군’ 캠페인을 펼친다... 오염된 식수, 전쟁·에이즈(AIDS)보다 더 위협
우간다의 수도 캄팔라(Kampala)로부터 자동차로 약 5시간 거리의 카티네(Katine)지역, 인구 약 2700명의 오비올(Obiol) 마을에 사는 12살 오치엔 썸웰(남)은 마을에 단 하나 뿐인 우물에서 물을 먹고 난 뒤 극심한 피부병을 앓고 있다. 햇볕에 노출되면 살이 더욱 따갑게 느껴져 한낮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