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주의 대학생 선교단체인 한국CCC(대표 박성민 목사)의 해외선교팀이 코로나로 침체됬던 해외 선교를 재개하기 위해 기지개를 펴고 있다. 한국CCC의 해외선교팀(팀장 김장생 목사, 이하 해외선교팀)은 최근 그들의 선교 합숙 훈련 및 파송 프로그램인 스틴트와 A6를 진행하고 있다... “선교는 목회적 도구 아닌, 교회의 본질”
CCC의 해외선교팀장 김장생 목사는 CCC에서 30년간 사역하며 현재 아프리카와 남미를 비롯해 전세계를 돌며 사역하고 있다. 그는 지금까지 이어온 서구식 선교모델을 보다 한국선교사들의 정서와 생리, 그리고 현지 상황에 더욱 적합한 모델로 정립하기 위해 힘써 왔다. 이에 대한 여러 간증도 있다. 이를 바탕으로 만든 선교 훈련 프로그램 ‘A-6’와 ‘스틴트’ 등으로 CCC 학생들을 비롯해 한국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