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애라 “성경적 자녀 양육은 방주 짓는 일”배우 신애라 씨가 18일 ‘2020 다니엘기도회’에서 자녀 교육과 신앙에 대해 간증했다. 신애라 씨는 먼저 “여러 자리 중에서 부모의 자리가 가장 어렵다”며 “자녀를 잘 키워서 믿음의 가정을 꾸리고 손주를 맞이하신 어르신을 보면 정말 존경스럽고 나도 저런 축복을 갖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고 했다. 그녀는 28살에 힘든 결혼 생활을 하며 그때야 비로소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하게 됐고 하나님을 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