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 오후 서울 강남구 강남서초교육지원청에 마련된 교내에서 극단적 선택을 한 서이초등학교 교사의 추모공간을 찾은 한 시민이 조문을 마친 뒤 눈물을 훔치고 있다.](https://images.christiandaily.co.kr/data/images/full/107380/24.jpg?w=188&h=125&l=65&t=46)
교사들은 문제 행동 학생과 악성 민원을 요구하는 학부모를 접해도 제대로 대응하지 못하는 상황과 교육자, 스승이라는 정체성 속에서 고뇌하며 과도한 감정의 소진을 겪는 위기에 놓여 있다는 지적이다... [아침을 여는 기도] 예수님이 내 삶의 멘토가 되어 주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오월의 나무들과 물새들이 제 모습을 자랑할 때, 두 눈을 감고 어린 시절의 기억을 펼치어봅니다. 물오른 나무처럼 싱싱한 사랑을 가슴속으로 퍼 올리게 하옵소서. 구김살 없는 햇빛이 아낌없는 축복을 쏟아내는 오월에, 욕심 때문에 잃었던 시력을 찾아 눈을 뜨는 빛의 자녀가 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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