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전 베가
    여성포크 전설, 수전 베가 온다
    미국 뉴욕 언더그라운드 음악의 기수로 여성 포크음악 저변 확대의 초석을 놓은 싱어송라이터 수전 베가(55)가 9년 만에 내한한다. 공연기획사 9ENT에 따르면, 베가는 4월3일 오후 8시 서울 마포아트센터 아트홀 맥에서 한국팬들에게 다시 인사한다. 11세부터 기타를 연주한 베가는 리어나도 코헨, 패티 스미스, 밥 딜런 등의 영향을 받았다. 2집 수록곡 '루카(Luka)'와 '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