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법재판소가 대북전단 살포를 금지하는 남북관계발전법 조항, 소위 대북전단금지법에 대해 26일 위헌 판결을 내린 가운데, 미국인으로서 북한인권 운동에 앞장서 온 수잔 숄티(Suzanne Scholte) 북한자유연합 대표가 환영의 뜻을 밝혔다. 숄티 대표는 이번 헌재 판결에 대한 본지와의 이메일 인터뷰에서 “(대북전단금지법은) 대한민국 헌법과 대한민국이 따라야 할 국제조약에 위배되어 위헌”이라고.. 수잔 숄티 “대북전단이 불법이라는 그 자체가 불법”
제20회 북한자유주간 행사가 지난 18일부터 오는 23일까지 진행되는 가운데 한·미·일 NGO 대표단 연석회의가 21일 오전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렸다. 회의는 김성민 대표(자유북한방송, 북한자유주간 준비위원장)의 사회로, 앞으로 진행될 북한자유주간 일정과 북한인권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수잔 숄티 대표 “탈북민 강제북송은 반인도 범죄”
(사)북한인권·한변·올인모·에스더기도운동이 제20회 북한자유주간 행사의 일환으로 19일 오전 서울시 중구 소재 중국대사관 앞에서 ‘탈북민 2600명 강제북송을 즉각 중단하라’는 팻말을 내걸고, 제277차 화요집회를 진행했다. 먼저, 김석우 전 통일부 차관은 “우리는 지금 중국 땅에 탈북민 2600명이 감금되어 북한으로 강제 송환될 위기에 처해 있어 전 세계에 알리고자 모였다”며 “우리의 이러.. 숄티 북한자유연합 대표 "北, 한국 드라마 등 외부세계 노출에 불안"
미국의 북한 인권 운동가인 수잰 숄티 북한자유연합 대표가 고립이 심화한 북한에 곧 전환점이 올 것으로 보인다며 내년도 인권활동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12일 자유아시아방송(RFA)에 따르면 북한인권 활동가들은 8일(현지시간) 연말을 맞아 미 버지니아주에 모여 내년 인권운동 전략을 공유했다... 수잔 숄티 “죽음 내몰리는 北 주민들… 우리가 행동해야”
“이 지구상에서 북한 주민들보다 더 고통받는 이들은 없을 것이다. 왜냐하면 그들은 악마같은 나라에 살고 있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그들을 위하는 것이야 말로 예수님을 위하는 것이다.” 26일 개막한 제19회 북한자유주간 대회장인 수잔 숄티 북한자유연합 대표는 이날 저녁, 십년클럽 주최로 에스더기도센터에서 열린 ‘복음통일 세미나’에서 북한 자유화를 위해 행동할 것을 역설하며 이 같이 말했다. 십.. “북한 주민 고통 외면 않는 것이 주님 섬기는 것”
미국인으로서 북한 주민들의 자유와 인권을 위해 앞장서고 있는 슈잔 숄티(Suzanne Scholte) 북한자유연합 대표가 26일(현지 시간) 미국 워싱턴 D.C.에서 열린 통일광장기도회에서 ‘북한 사역을 쉴 수 없는 이유’라는 제목으로 강연했다. 숄티 대표는 이날 자신이 북한 인권 운동을 펼치며 힘든 순간에 자신을 지탱해 준 성경의 구절들을 나누면서 세 가지 기도제목을 공유했다... “北 세계 최악 인권국… 한반도만의 문제 아냐”
20여년 간 대북 인권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미국인 여성 수잔 숄티 대표(북한자유연합·디펜스포럼)가 미주 한인 사회로부터 그간의 공로를 인정받아 의미있는 상을 받았다고 미국의소리(VOA)가 최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워싱턴 지역 한인 민간단체는 3년 전부터 워싱턴 지역을 빛낸 단체나 인물을 선정해 ‘워싱토니언 상’을 주고 있는데, 올해는 숄티 대표가 받았다. 숄티 대표는 다른 두 명의 수상자.. “한국 정부가 코로나 빌미로 교회 제재”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과 관련, 문재인 정부가 이를 빌미로 지나치게 교회를 제재하고 종교의 자유를 제한하고 있다는 목소리가 국제 사회에서 나오고 있다... “먼 이방의 땅의 자유 위한 미군의 희생 잊지 않을 것”
제16회 북한자유주간 행사가 28일 공식 개막된 가운데 수잔 솔티 여사를 비롯한 대표단은 오후 일정으로 3시경 워싱턴 한국전쟁 참전용사 기념공원에서 헌화식을 갖고 대한민국의 자유를 위해 희생한 이들을 위해 추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제16회 북한자유주간 개막 ”北, 세계적 노예왕국이자 독재국가”
매년 북한 동포들의 해방과 자유 통일을 위해 개최해 오고 있는 '북한자유주간' 행사가 28일 뉴호프바이블교회(New Hope Bible Church)에서 주일예배를 드림으로 공식일정을 시작했다... "북한 여성 및 군인들 인권 침해 상황에 초점을 맞춰 토론 진행할 것"
제 16회 북한자유주간이 4월 28일부터 5월 4일까지 워싱턴에서 열린다고 수잔 숄티 북한자유연합(NKFC) 대표가 23일 밝혔다. VOA에 의하면, 수잔 숄티 대표는 이번 대회는 북한 여성들 및 군인들의 인권 침해 부분에 더욱 초점을 맞춰 진행할 것이라 전했다. 이어 숄티 대표는 북한 장마당은 발전하고 있는 북한의 자생적 시장 사회를 보여주는 증례지만, 또한 북한인들이 겪는 인권 침해의 현.. "살륙 당하게 된 자를 구원하지 아니하려 말라"
에스더기도운동(대표 이용희 교수)과 전국통일광장기도 등은 25일 저녁 7시 30분, 서울역 광장에서는 수잔 솔티 여사(미국 자유북한연합 대표) 등을 초청해 '북한자유주간 서울통일광장기도회'를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