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신천지 간부 5명 구속영장 청구수원지검 형사6부(부장검사 박승대)가 6일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증거인멸교사 등의 혐의로 신천지장막증거성전(신천지) 간부 5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다. 이들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는 오는 8일 오전 수원지법에서 진행될 계획이다. 구속 여부도 당일 오후 늦게 결정될 예정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