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동부교회 최초 확진자, 쿠팡 근무자 접촉으로 감염 추정”지난달 29일 수원동부교회에서 수원 57번 확진자가 발생한 가운데 1일 현재까지 교회 관련 확진자는 총 8명으로 늘었다. 수원동부교회는 지난달 29일부터 자진 폐쇄조치를 실행했다. 수원시는 1일 코로나19 정례브리핑에서 “57번 확진자는 22일 지인 관계인 부천 쿠팡 물류센터 근무자(구로구 38번 환자)와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