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북구가 난치병 어린이를 돕기 위한 '종교연합 사랑의 대바자회'를 개최한다고 최근 발표했다. 이 행사는 종교 간 화합과 나눔의 정신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바자회는 기독교 송암교회, 천주교 수유1동 성당, 불교 화계사 등 3개 종교단체가 연합해 주최하는 특별 행사다. 종교 간 이념의 벽을 넘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뜻을 모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송암 함태영 목사, 기장·한신대 초석 놓은 인물로 자리매김 돼야”
한신대학교(총장 강성영) 신학대학원(원장 전철)이 13일 오전 본교 채플실에서 한국기독교장로회 출범 70주년기념 송암·만우·장공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사)장공기념사업회(이사장 육순종 목사)와 만우기념사업회(이사장 서재일 목사), 송암교회(김정곤 목사)가 주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