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영 목사(예장 통합 총회장)가 23일 그가 시무하는 부산 백양로교회 주일예배에서 설교 직전, 최근 코로나19 상황에 대해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김 목사는 “코로나 때문에 온 국민이 고통을 당하고 정부와 전국 교회들도 난리가 났다. 교회는 지난 5월에 ‘교회 회복의 날’을 통해서 서서히 정상을 회복하던 중이었.. 밀알복지재단-신한금융희망재단, 코로나19로 힘든 소상공인 위해 IT서비스 지원 확대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과 신한금융희망재단(이사장 조용병)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위해 ‘신한SO好(소호)성공프로젝트’(이하, 신한소호프로젝트) 서비스를 1년간 무상으로 제공한다고 3일 밝혔다. ‘신한소호프로젝트’는 매장 위치 홍보, 알바구인, 카드매출 조회, 출퇴근관리 등으로 이루어진 IT 기반 서비스다. 서비스 활용으로 경영.. 소상공인 긴급대출 효과… “저신용자 자금난 해소 못해”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한 긴급대출이 상품에 따라 집행 실적에 큰 차이가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저신용 소상공인의 자금난을 해소하는 데 부족했다는 지적이 나온다... 구세군, 코로나19로 어려운 소상공인과 취약계층 돕는 캠페인 전개
구세군 자선냄비 본부(사령관 장만희, 이하 구세군)와 소상공인연합회가 19일 충정로에 위치한 구세군 사무실에서 ‘우리동네 나눔 더하기’ 캠페인 전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우리동네 나눔 더하기’ 캠페인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매출액이 극심하게 감소해 경제적 위기에 처한 소상공인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함께 지원함으로써 지역경제 회복에 앞장섬과 동시에 취약계층의 위기.. "정책은 타이밍이 생명… 중소·소상공인 지원 앞당겨 이행을"
정 총리는 9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경제가 어려워지면 가장 먼저, 가장 오래 고통 겪는 분들이 중소기업·소상공인·자영업자"라며 이같이 말했다... 네이버 O2O ‘쇼핑윈도’, 지난달 월 거래액 1천만 원 이상 매장 432개 돌파
네이버(대표이사 김상헌)는 모바일 중심의 O2O 쇼핑 플랫폼 네이버 ‘쇼핑윈도’에서 지난 11월 거래액 월 1천만 원 이상을 기록한 매장은 432개, 월 1억 원 이상을 기록한 매장은 25개에 이른다고 7일 밝혔다... 소상공인, 네이버 '상생협력' 은 실효성 없다.
"네이버가 부동산 정보 전문회사와 상생이라는 명목으로 담합할 경우, 종전보다 더 큰 시장지배력으로 소상공인 중개사업자들을 위협할 것입니다."소상공인엽합회 창립준비위원회·네이버 피해대책위원회는 9일 네이버의 부동산 자체 매물정보 서비스 중단과 관련, "소상공인과 상생협력하는 것처럼 포장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 소상공인 "대기업 카드사, 수수료 너무하다!"
전국소상공인단체연합회와 금융소비자협회는 1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삼성·롯데·현대 등 3대 대기업 계열 카드회사를 상대로 신용카드 가맹점 계약 해지 운동에 돌입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