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이긴 이의 사랑이 건내는 담대함 누리길”사랑하고 싶은데 사랑을 한다는 게 너무 어렵고, 소망을 나누며 살아가고 싶은데 현실은 소망을 품는다는 것이 막연하게 느껴졌다. 하지만 스스로에게 ‘사랑하며 살자’ ‘소망하며 살자’ 라고 이야기 하고 싶었다. 그런데 삶은 늘, 이 과정에서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도 평안을 선택하는 것도 순종하는 마음으로 인내하는 것도 쉬이 허락치 않는다고 느껴졌다. 그렇게 나온 가사가 후렴의 ‘찬양하라, 순종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