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 통합총회(총회장 김의식 목사) 포괄적차별금지법·동성애대책위원회(위원장 박한수 목사) 108-3차 회의 및 세미나가 23일 서울 장로회신학대학교 세계교회협력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세미나에서 첫 번째 발제자로 나선 소기천 박사(장신대 명예교수, 예수말씀연구소장)는 ‘신약성경에 나타난 동성애 우상숭배와 동성애 이단의 성경적 근거’라는 제목으로 발제했다... “대구 모스크 건립 문제, 종교 자유 아닌 인류 보편 가치로 접근해야”
소기천 박사(전 장신대 교수, 한국개혁신학회 회장)는 4일 대구시에서 열린 이슬람 관련 한 학술세미나에서 ‘주택가 이슬람 사원 건립으로 야기되는 국가적 문제’라는 제목으로 발제했다. 소 박사는 ”대구 경북대 이슬람 유학생이 대현동 주택가에 세우고 있는 이슬람 사원은 홍준표 대구시장이 주장하는 것처럼 헌법이 보장하는 신앙의 자유 문제로 접근하면 안 된다. 오히려 상호주의와 포용의 인류 보편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