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에 계단을 오르고 있는 듬직한 셰퍼드 한 마리와 귀엽고 깜찍한 새끼고양이 한 마리가 있습니다... 주인의 무덤을 파기 시작한 강아지의 특별한 사연…
주인의 무덤을 파기 시작한 강아지의 특별한 사연….. 다리 치료해 달라고 구급차 있는 병원 직접 찾아온 강아지
반려견을 오래 키우면 눈빛이나 행동만으로도 마음이 통하기도 하지만, 가끔 이 단어만큼은 꼭 배웠으면 좋겠다고들 합니다. 바로 ‘아프다’라는 단어인데요. 아프다고 말도 못 하고 혼자 힘들어했을 강아지를 생각하면 마음이 미어집니다. 그런데 이런 주인의 마음을 안 것인지 터키에 사는 강아지가 한 마리가 직접 아픈 다리를 끌고 병원으로 향했다고 합니다... 현관문 뚫고 주인 반기는 ‘파괴왕’ 강아지
잉글리시 셰퍼드 포피가 현관문 구멍을 갉아 먹고 웃으면 주인을 맞이합니다. 영국 뉴포트에 사는 Ceri Anne Lewis Hall은 그의 애완견 포피가 현관문을 열기도 전에 웃으며 반기는 뜻밖의 상황을 마주하게 됩니다... 폭풍우 속에서 세살바기 지킨 '셰퍼드'
미국 노스다코타주에서 한 어린이가 실종된 뒤 7시간 만에 발견됐는데 애완견이 폭풍우 속에서도 아이를 끝까지 지켰다고 8일(현지시간) 허핑턴 포스트가 보도했다. 허핑턴 포스트는 노스다코타주의 지역신문인 벨리뉴스 라이브를 인용해 5일 7시30분께 실종된 3살 남아인 카슨 어네스를 찾기 위해 약 200명이 동원됐다고 전했다. 이로부터 7시간 후 아이 수색에 참가한 자원봉사자 중 한 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