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제일 작은 교회’ 기부액 1억 돌파충북 옥천군청은 군북면 대정호반 소재 수생식물학습원(원장 주서택 목사)의 ‘세상에서 제일 작은 예배당’에서 누적 기부액이 1억원을 돌파했다고 21일 밝혔다. 수생식물학습원은 지난 2018년 정원 내 1.5평 넓이의 작은 교회를 짓고 ‘세상에서 제일 작은 교회’라고 명명했다. 6명을 수용할 수 있는 이 작은 교회에 방문객들이 헌금을 놓고 가면서, 주 목사는 소외 계층에 기부하고자 2019년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