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절 떠올리며 잠깐이라도 위로와 소망 얻었으면…""우울하고 낙심했던 분들이 잠깐이라도 마음의 평안함과 위로를 갖기도 하고, 성탄절에 대한 소망도 가져보는 거죠. 성탄절하면 소망이거든요" 1998년 창립돼 그 이듬해인 1999년부터 15년째 성탄시즌이 되면 '성탄차'를 운행하며 성탄을 알리는 인천 계산동에 위치한 '예수마을교회' 서대운 담임목사의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