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변 등, 퀴어축제서 축도한 이동환 목사 변호지난해 퀴어문화축제에서 축복기도를 했다가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 교단법 위반 혐의로 최근 기감 경기연회 재판에 넘겨진 이동환 목사(39). 이에 ‘성소수자축복기도로재판받는이동환목사대책위원회’(공동집행위원장 황인근·남궁희수, 이하 대책위)는 4일 맞대응을 위해 민변과 함께 변호인단을 구성하기로 했다고 연합뉴스가 이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