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의 설교문화를 혁신하고자하는 노력이 새로운 단계로 나아가고 있다.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교수인 김대혁·박현신 두 교수가 이끄는 ‘텍스트프리칭연구소’가 설립되었다. 연구소 측은 “기존 설교세미나 및 설교연구소가 '부흥'과 '설교기술'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면 본 연구소는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이 일하는 설교가 되도록 교육과 훈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총신대학교의 신학대학원과 대학원 설.. 임도균 교수 “두려움을 이기는 세 가지는…”
임도균 교수(침례신학대학교 설교학)가 9일 지구촌교회(최성은 목사) 파워웬즈데이 예배에서 ‘하나님으로 승리하라’(롬8:31~34)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임 교수는 “심리학에서 두려움(Fear)이란 ‘앞으로 올 수 있는 위험에 대한 본능적인 반응’이라고 한다”며 “어떤 위험이 발생하면 나도 모르게 위축되고 여러 힘든 마음이 찾아오는데 이것이 바로 두려움”이라고 했다... “7·8월, 정기사역은 쉬고 주일학교에 집중을”
넵 하우스가 지난달 29일 오전 10시 수원시 장안구 공간쉼플에서 ‘코로나 사태 이후의 설교와 사역을 준비하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6월 29일부터 7월 20일까지 매주 월요일(총4회)에 진행된다. 이날 권호 교수(로뎀교회 담임, 합신대 설교학)는 ‘코로나 시대의 설교와 목회 핵심 전략’이라는 제목으로 강연했다... "무교회 성향 일본교회, 설교에 의한 교회형성 필요"
동경신학대학 코이즈미 켄 교수(실천신학)는 12일 오후 장신대 한경직 기념예배회당에서 열린 해외석학초청 강연에서 "설교에 의한 교회형성"을 주제로 발표했는데, 이러한 일본교회의 약점을 소개하며 강연을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