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2023년 설 명절 메시지를 19일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설날은 한 해의 첫날이다. 첫날은 희망 속에서 새 출발하는 날이다. 우리 모두는 설날에 희망을 이야기하고 잃었던 희망을 되찾아야 한다”며 “정치는 국민을 위한 정치로 국민에게 희망을 주어야 한다. 정권은 경제를 되살리고 사회 안전망을 제대로 구축해야 한다. 종교인들은 희.. 가족 못 모이는 '설날'…"부모님 뵈러 순번 정해야 하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해 정부가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조치를 시행하면서 사상 유례없는 설 연휴 풍경이 벌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른바 '가족 못 모이는 설날'인데, 시민들은 가족끼리 순번을 정해 본가를 방문하는 등 나름의 해법을 찾고 있었다... “3차 유행 지나갔다는 확신, 아직 이르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규모가 새해 들어 완만한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지만 변이 위험성과 늘어나는 이동량, 다가오는 설 연휴 등으로 여전히 재확산 요소가 기다리고 있다... "가족과 이웃, 소외자들과의 삶의 공동체성 회복해 화합 이루자"
2017년 설날을 맞이하는 우리 국민들의 마음은 나라 걱정으로 무겁기만 하다. 오늘날 우리 사회는 최순실 국정농단과 권력의 사유화 및 물의를 야기한 대통령의 실정으로 인한 온 국민들의 분노로 13차에 걸친 광화문 촛불시위가 열리는 위기 상황이 지속되고 있다.. 미래목회포럼 "설날 부모 모시고 고향교회 방문하자"
미래목회포럼 대표 박경배 목사는 "대도시교회는 교인이 늘어나는데 농어촌 고향교회는 줄어드는 상황을 타개하는 방법인 무엇인지 고민해왔다"고 밝히고, "대안 중 하나로 설과 추석 등 명절 때는 고향교회에 가서 예배드리고 헌금하자는 캠페인을 시작한 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