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통일아카데미는 지난 26일 저녁 숭실대에서 태영호 전 공사를 초청, 제2차 북미정상회담 이후 북한의 상황 전개와 더불어 북한의 종교 정책 등에 대해 특강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태 전 공사는 "북한이 총체적으로, 그리고 아직도 갈팡질팡하고 있다"고 보고, "이는 처음 있는 일로, 최고 존엄이 흔들리고 있다"며 "이런 북한의 모습은 처음 본다"고 했다... "공산치하 경험을 지닌 루마니아 복음주의 협회는 북한 선교에 적극 협력 할 것"
선교통일한국협의회와 루마니아복음주의협회 간 MOU 체결식이 여의도 켄싱턴 호텔에서 9일 오전 9시에 개최됐다. 2018년 9월 7일부터 시작된 선교통일한국협의회는 KWMA 및 여러 북한 선교단체들과 협력을 통해, 통일선교 인프라 구축과 진행을 위한 장(Platform)을 마련하고자 설립됐다. 북한재건과 복음화 달성에 그 목적을 두고 있다... 선교통일한국협의회 발족…관심과 참여 당부
지난 2017년 8월 31일~9월 1일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 주최로 미국 하와이 코나에서 열린 ‘코나 통일포럼’에서 다가오는 통일을 대비하기 위해 한국교회와 선교단체의 통일된 연합체가 필요하다는 제안이 계기가 됐던 바 있다. 이에 선통협이 만들어지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