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ㆍ11 총선 당선자 300명 가운데 79명이 선거법 위반 혐의로 입건된 것으로 알려져 파장이 예상된다. 12일 대검찰청 공안부(부장 임정혁)에 따르면 총선 당선자 중 79명이 선거법 위반 혐의로 입건됐다. 이 가운데 1명은 기소됐으며 5명은 불기소 처분, 73명은 수사 중이다. 당선자의 배우자, 선거캠프 관계자가 입건된 경우도 11건이다... 檢, '낙선 목적' 인터넷 허위글 30회 올리면 '구속수사'
4·11 총선 90일도 채 안남은 16일 검찰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포함해 인터넷 매체를 통해 낙선 목적의 허위사실이 담긴 게시물을 올리면 전원 입건해 징역형을 구형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30회 이상 게시할 경우 구속수사한다는 선거사범 처리기준을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