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벨 목사는 13일 서울유에스에이선교회 기자회견에서 "미국, 캐나다 기독교인들이 왜 북한 사람들이 성경을 읽기 원하는 지 궁금할 것"이라며 VOM 창시자인 리처드 웜브랜드 목사(Richrad Wurmbrand, 1909~2001)의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브로벨 목사는 "이 공산국가의 기독교인은 성경 소지가 불법이지만, 이들은 성경이 없으면 다음 세대에 하나님을 전해줄 수가 없다"며 "그래서.. 남북한 언어 비교한 '남북대조성경' 출간
㈔서울유에스에이선교회(공동대표 에릭 폴리 목사·폴리 현숙 사모)는 남북한 언어를 함께 실은 '남북대조성경'(사진)을 출간했다고 3일 밝혔다. 그동안 이 선교회는 북한 당국이 출간한 성경전서를 연대기적 순서에 따라 배열한 '조선어 연대기성경'을 2008년부터 발간, 배포해 왔지만 남북한의 말을 대조한 '남북대조성경'을 발간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