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학대학교(총장 황덕영 박사) 웨슬리신학연구소(소장 김성원)가 15일 오전 ‘존 웨슬리의 성결론’이라는 제목으로 7월 웨슬리 신학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서울신학대학교 명예총장 조종남 박사는 발제에서 “웨슬리만큼 성화를 강조한 신학자는 없다. 그는 로마 카톨릭이 주장한 ‘행위를 통한 구원’에 비판적 입장을 취하면서, 동시에 어린이의 성장처럼 성화란 신자의 삶 전반에 점진적으로 이뤄진다며,.. 서울신대 지원율, 올해 입학정원보다 미달돼
서울신학대학교(총장 황덕형, 이하 서울신대) 신학대학원의 입학 정원이 올해 미달 났다고 한국성결신문이 25일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올해 서울신대 신대원 지원율은 0.53:1을 기록했다. 지난 11월 20일 모집 마감된 서울신대 대학원은 전체 정원 334명 중 188명이 지원했고, 이 중 신학대학원은 160명 모집에 84명이 지원했다. 올해 처음 개설된 교회성장대학원도 15명 정원에 .. 출애굽 후 이스라엘의 여정과 구원에 대하여
서울신학대학교(총장 황덕형, 이하 서울신대)가 주최하고 산하 현대기독교역사연구소(소장 박명수)가 주관한 제18회 카우만기념강좌가 13일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강좌에선 스탠 키(Stan Key) 목사가 제1강 ‘여행으로서의 구원’이라는 제목으로 발표했다... 서울신대, 재학생 코로나19 특별장학금 10만원 지급
서울신학대학교(총장 황덕형)는 재학생 전원에게 1인당 10만원씩 코로나19 특별장학금을 지급한다고 지난 24일에 밝혔다. 서울신학대학교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재학생들에게 생활비를 지원하기위해 이와 같은 결정을 내렸으며, 휴학생을 제외한 재학생 모두에게 일괄 지급하기로 했다... 서울신대 경력개발센터, 1:1 진로코칭 및 취업상담 온라인 프로그램 진행
서울신학대학교(총장 황덕형) 교육혁신원 소속 경력개발센터에서는 온라인 비대면 방식으로 진로코칭 및 취업상담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코로나 19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조되고, 대학 내 비대면 강의가 권장되는 현 상황에 맞춰 서울신학대학교 경력개발센터는 진로 및 취업 프로그램을 온라인으로 진행하고 있다... 서울신학대 신학부 교수 일동, 코로나 19 극복을 위한 성금 전달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으로 인해 어려움에 직면한 대구 · 경북 지역 교회들을 돕기 위해 서울신학대학교 황덕형 총장과 신학부 교수들이 작은 정성을 모아 3월 11일(수) 성금을 총회본부에 전달했다... 황덕형 총장 "하나님을 감동시키는 서울신학대 만들자"
서울신학대에 황덕형 총장이 임명됐다. 서울신학대학교 성결인의 집 대성전에서 3일 오전 11시에 황덕형 총장 취임예배가 열렸다. 먼저 총동문회장 이대일 목사의 기도 이후,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총회장 류정호 목사는 ‘한 사람을 찾습니다’란 설교를 전했다. 본문은 느헤미야 1:11장이었다. 그는 “에스라는 이스라엘의 멸망에 금식으로 기도했다”면서 “‘나와 아버지 집에 범죄 했습니다’라고 자복했다”고.. 서울신학대 현대기독교역사연구소, 20일 국제학술심포지엄 개최
서울신학대학교 현대기독교역사연구소는 ‘해방 이후 한국사회의 변화와 기독교’(Social Change and Christianity in Korea after the WWⅡ)를 주제로 5월 20일 서울신학대 우석기념관 대강당에서 국제학술심포지엄을 개최한다. 한국근현대사와 기독교 분야의 국제적 석학을 초청하여 해방과 한국사회의 변화, 그리고 기독.. "초기 조선과 미국 간 외교관계와 기독교 역할은"
서울신학대 현대기독교역사연구소는 ‘한미관계와 기독교’라는 심포지엄을 22일 오후 7시부터 서울신학대 우석기념관 강당에서 개최했다. 김명구 연세대 교수는 ‘초미 한미관계와 기독교’라는 주제로 발제를 했다. 강연 서두에서 그는 “1866년 제네럴셔먼호를 조선이 격침시킨 일을 계기로, 1871년 미국은 조선을 침범해.. "작은 자, 소외된 자들에게 관심 돌려야 할 때"
미래신학교육포럼 2018년도 추계학술대회가 15일 오후 1시 부터 6시 까지 서울신학대학교 백주년 기념관 에서 개최됐다. 제목은 ‘변화하는 세계와 신학교육의 미래’이다. 첫 번째 발제자로 임창호 박사(고신대 부총장)가 “4차 산업혁명 시대, 신학교육 바뀌어야 한다”로 강연했다... "성숙한 영적 리더들 제자훈련 통해 양성하기를"
제 16회 카우만 강좌를 위해 처음 방한한 앨런카페지 전 애즈베리 신학교 교수 기자간담회가 서울 신학대학 100주년기념관 601호에서 오후 2시부터 개최됐다. 곧바로 첫 번째 질문이 그에게 던져졌다. ‘웨슬리안으로서, 박사님의 신앙적 여정과 학문적 성장과 관심은 무엇인가?’는 질문을 받고 앨런카페지 박사는 이렇게 답했다... [권혁승 칼럼] 쉬지 말고 기도해야 할 이유
항상 기뻐하는 것, 쉬지 않고 기도하는 것, 범사에 감사하는 것, 이 세 가지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가장 분명한 뜻이다(살전 5:16-18). 지키면 좋고 꼭 하지 않아도 괜찮다는 선택이 아니다. 살아있는 신앙라면 결코 빠뜨릴 수 없는 핵심적 필수 요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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