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하철의 1~4호선을 담당하는 서울메트로가 지난해 15억여명을 수송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무임승차로 인한 비율이 13%에 이르러 1700억여원 규모인 것으로 조사됐다. 서울메트로는 25일 "지난해 1~4호선 전체 이용객이 15억4,400만 명으로 2013년 대비 2,033만 명(1.3%↑)이 증가다"고 밝혔다. 이는 하루 423만206명 꼴이며 서울 시민 10명중 4명이 매일 서울메트.. 서울메트로 구간 중 36% 지진에 무방비
하루 400만명이 이용하는 서울메트로(1~4호선)의 전체 구간 중 36% 가장이 대지진에 취약해 내진 보강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이노근 의원이 13일 서울메트로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서울 지하철 1~4호선 146.8㎞ 가운데 127.3km 구간은 내진 기능 보강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중 74.1km 구간은 개량 및 보강 공사를 통.. 서울메트로勞 "지하철 신호관리 오류 잦았다"
2일 발생한 서울 지하철 2호선 상왕십리역 지하철 추돌사고에 대해 평소 고장이 잦았으며 외주업체 관리부분이라 서울메트로 인력으로는 관리가 어려웠다는 증언이 나왔다. 서형석 서울메트로 노조 수석부위원장은 7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기기관리나 신호기관리업무는 본사에서 하고 있으나 핵심 부분인 프로그램을 외주업체에서 제작, 납품 및 관리하고 있다"며 "이 업체가 프.. 서울메트로 파업계획 철회…1∼4호선 정상운영
서울 지하철 1∼4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메트로의 두 노조 파업이 취소돼 1~4호선이 정상 운행된다.서울메트로와 서울지하철노조는 17일 사측과 릴레이 협상 끝 오후 11시20분께 협상을 타결해 18일 오전 9시로 예고했던 파업이 취소됐다고 밝혔다... 서울메트로, 제2노조와도 '상시대화'
서울지하철 1~4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메트로가 새 노동조합(복수노조)인 서울메트로지하철노조와 상견례를 갖고 "노사간 서로 믿고 대화에 역점을 두겠다"고 다짐했다. 서울메트로(사장 장정우)는 15일 오후 2시 서울 서초구 방배동 서울메트로 본사 6층 회의실에서 새노조인 서울메트로지하철노조(위원장 정연수, 국민노총위원장)와 상견례를 했다. 서울메트로지하철노조는 전체 직원 9000여명 중 3200여.. 장정우 서울메트로 사장 "수익창출 위해 구조적 혁신 추진"
새로 부임한 서울메트로 장정우(56) 신임 사장이 '현장경영을 통한 기업혁신'을 강조했다. 서울지하철 1~4호선을 담당하는 서울메트로는 4일 오후 2시 서울시 성동구 용답동 서울메트로 인재개발원 강당에서 제15대 장정우 서울메트로 사장 취임식을 했다. 취임 인사말을 한 장정우 사장은 "사장으로 취임하면서 시민들에게 안전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9000명이 넘은 임직원들의 직장생활도 지켜드려야 .. 서울시 노사정 '서울모델' 확대 개편될 듯
이날 발제를 한 서울시 재정과 신현준 공기업2팀장은 "서울모델협의회의 조직 확대 및 제도개선을 통해 한 차원 높은 노사정 가버넌스를 구축하겠다"면서 "이를 통해 노사관계의 안정적 정착과 갈등조정 및 사회적 통합을 실현 하고자 한다"고 운을 뗐다. 그는 "현재 서울메트로, 도시철도공사, 서울시설관리공단, SH공사, 농수살물공사 등 시 산하 투자기관 5곳, 출연기관(강남병원) 1곳 등 6곳에서,.. 파업 앞둔 서울메트로 노사 '극적 합의'
파업 4시간을 앞두고 서울메트로 노사가 극적 합의를 해 파국을 면했다. 서울메트로(사장 김익환) 노사는 10일 저녁 서울 서초구 방배동 본사 7층 회의실에서 마라톤협상을 벌여 임금 3.5% 인상, 정년연장, 퇴직금누진제(퇴직수당) 내년 상반기 중 서울모델에서 구체적 시행방안 마련, 607명 정기 승진 내년 1/4분기내 조속시행, 인사투명성 위해 인사예고제 실시, 6급 13년 경과 직원 3만원.. 서울메트로노조, 조합원 총회에서 '합법파업' 선포
노조는 필수공익사업장인 관계로 법에 따른 파업 필수업무 유지 인원 파악과 근로감독관 파견을 요청했고, 파업에 따른 자문 변호사도 선임했다. 현재 서울지하철노조 집행간부들은 서울시에 정년환원 차별시정 등을 주장하며 1호선 시청역에서 천막농성을 벌이고 있다... "신아람 편파 판정이 금메달 원동력 됐다"
서울메트로 직원이기도 한 원 선수는 31주년 기념 행사를 마치고, 참석한 임직원을 상대로 3층 로비에서 사인과 기념사진을 연신 촬영했다. 약 1시간 30분 동안 사인과 기념사진을 찍은 그의 모습에서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 출입문 제대로 안 닫혀 강남역 3천 명 하차
지하철 7호선 역주행에 이어 16일에는 지하철 2호선을 운행하던 열차가 출입문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 퇴근길 승객 3천여 명을 하차시키는 일이 발생했다... 지하철 이용 추석 귀성객, 무료 생수 받고 환하게 웃다
지하철1~4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메트로 노사가 중추절을 맞아 승객들의 안전한 귀향을 위해 무료 생수 나눠주기 행사를 해 눈길을 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