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패션 브랜드 '샤넬'의 프랑스 본사가 서울 상계동에서 '샤넬 스파'라는 상호의 마사지 가게를 운영하는 자영업자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내 이겼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11부(김기영 부장판사)는 샤넬이 "상표 무단 사용으로 입은 손해를 배상하라"며 가게 주인 이모씨를 상대로 낸 소송에서 "상표 사용을 중단하고 샤넬에 1천만원을 지급하라"며 원고 승소로 판결했다고 6일 밝혔다. .. 현대백화점관에 샤넬 화장품 입점
현대H몰은 현대백화점관에 샤넬 화장품을 신규 입점시켰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8일부터 공식 판매를 시작했으며 샤넬 N˚ 빠르펭 보틀 향수(7.5ml, 16만 5000원), 샤넬 레 까트르 옹브르 아이섀도(7만 4000원), 샤넬 이드라막스+ 액티브 모이스춰크림(9만 80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