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4년 3월 17일 미국 하버드 스미스소니언 천체물리센터 연구진은 기자회견에서 "남극의 전파망원경 '바이셉(Beicep) 2'로 3년간 추적한 끝에, 지금부터 138억년 빅뱅(Big Bang) 직후 찰나에 '점' 하나가 광대한 우주로 급팽창 있음을 입증하는 '중력파(重力波)'의 흔적을 처음 찾아냈다"고 밝혔다... "근본주의 신학은 당시 상황에 응답했던 '여러 신학 중 하나'"
지난 11일 종교교회(담임 최이우 목사)에서 진행된 생명신학협의회(상임대표 손인웅 목사) 생명신학연구소(소장 김명용 교수) '제28차 전문위원세미나'에서 홍상태 박사(클레아몬트대·미국교회사)가 '미국 개신교 근본주의 신학운동과 내한 선교사와의 고찰-세대주의 종말론을 중심으로'를 주제로 발제했다. 이날 홍 박사는 "한국 기독교의 신학을 조명하기 위해 내한 선교사들의 신학에 초점을 맞추고 그들이.. "생명 존중, 창조주 인정함 없이는 처음부터 불가능한 것"
최근 세월호 참사로 인해 수백명의 고귀한 생명이 희생되고, '윤 일병 구타 사망 사건' 같은 믿기 어려운 사건들이 발생하면서 우리 사회가 과연 얼마나 생명을 가볍게 생각했는지에 대한 자성의 목소리가 크다. 지난 13일 오전 서울 종로구 도렴동 종교교회(담임 최이우 목사)에서 진행된 생명신학협의회 '제27차 전문위원 세미나'에서 '오늘날의 생명위기에 대한 신학적 대안'을 주제로 발제한 장로회신.. "신자유주의 도전에 최근 서구사회, 기독교 공적 역할 요청"
14일 오전 7시 종교교회(담임 최이우 목사)에서 진행된 생명신학협의회 제26차 전문위원세미나에서 '지역 공동체의 문화복지를 위한 공공신학의 실천적 연구'를 주제로 강연한 성석환 교수(장로회신학대학교)는 "최근 서구사회에서 종교의 자리를 사적 영역에서 공적 영역으로 전환시켜 협력하기를 원하고 있다"며 "기독교의 공적 역할이 다시 요청되었다면 그것은 종교의 자리가 사적이며 개인적인 영역이어야 .. 생명신학협의회, '죽음 이후 생명에 대한 생명신학적 탐구' 세미나 개최
생명신학협의회 제25차 전문위원세미나가 '죽음 이후 생명에 대한 생명신학적 탐구'라는 주제로 10일 오전 7시부터 종교교회에서 진행돼 박형국 박사(한림대 생사학 인문한국연구단)가 강연했다... 생명신학協, 전문위원세미나 개최…'자연과학과의 대화 속의 생명신학'
생명신학협의회(상임공동대표 손인웅 목사) 생명신학연구소(소장 김명용 장신대 총장)는 올해 마지막 행사인 '제22차 전문위원세미나'를 지난 14일 오전 서울 종교교회(담임목사 최이우)에서 개최했다. 이날 발제를 맡은 한일장신대 강태영 박사는 '자연과학과의 대화속의 생명신학'을 주제로 강연하며, 프로이트가 자신의 세계관을 따라 만든 '인류가 겪은 세 가지 모욕'이란 표현을 인용했다... "WCC는 '생명의 의미' 신학적 규정부터 해야"
"인간복제는 하나님의 피조물인 인간이 창조주 하나님과 같이 되어, 스스로 선악을 판단하고, '생명을 창조하는 존재가 되겠다'는 뜻이다." 이는 지난 13일 서울 광화문 종교교회(담임 최이우 목사)에서 열린 생명신학협의회(상임공동회대표 손인웅 목사) 주최 '오늘의 생명신학 제1집' 출판기념회 및 제18차 전문위원세미나에서 '미래의 인간학적 생태-생명신학'을 주제로 강연을 한 장신대 겸임교수인 .. <신간 신학서> 오늘의 생명신학 제1집
생명신학협의회 생면신학연구소에서 한국생명에 대한 진지한 고민과 분석을 담은 책 '오늘의 생명신학 제1집'을 출간했다. 2011년 2월 24일 생명신학협의회 창립은 한국교회의 역사에 중요한 획을 긋는 사건이었습니다. 왜냐하면 한국교회가 "생명" 문제를 신학적 주제로 연구하게 된 것은 중요한 신학적 진화를 의미하기 때문이요, 또한 생명신학과 생태신학을 연구하는 신학자들이 많아져서 생명신학협의회를.. '생명사랑 열정' 학문적으로 승화된 '결실' 나와
WCC(세계교회협의회) 제10차 부산총회를 3개월여 앞두고 부산총회 주제 '생명의 하나님, 우리를 정의와 평화로 이끄소서' 대해 미리 생각해볼 수 있는 책이 출간됐다. 생명신학협의회(상임공동회대표 손인웅 목사) 생명신학연구소가 13일 오전 서울 종로 종교교회(담임 최이우 목사)에서 그동안 전문위원세미나에서 발표한 논문을 모은 학술집 '오늘의 생명신학1' 출판기념회와 함께 제18차 전문위원세미.. 몰트만 박사 "절망도 하나님 입장으로 보면 희망"
독일의 세계적인 신학자 위르겐 몰트만 박사(Jurgen Moltmann, 튀빙겐대 명예교수)가 한국을 찾았다. 서울신학대학교(이사장 이정익 목사, 총장 유석성 박사) 개교 100주년 기념 세계 석학초청 국제학술대회 강의차 3년 만에 방한한 몰트만 박사는 2일 신촌성결교회 성봉채플에서 열린 제30회 신촌포럼서 강연했다. 몰트만 박사는 교회와 정치의 올바른 관계를 비롯해 근자에 ‘희망의 윤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