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은 16일 중앙위를 열어 여야가 합의한 안심번호제가 도입될 경우 내년 총선 경선에 참여할 선거인단을 100% 일반 시민으로 구성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공천혁신안을 의결했다. 공천혁신안은 이날 비주류 인사들이 무기명투표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아 퇴장한 가운데 거수투표 없이 박수로 만장일치 통과됐다... 새정치연합, 오늘 '기초공천' 여론조사 발표
새정치민주연합은 10일 기초선거 '무공천' 방침을 결정할 전당원투표와 국민여론조사 결과를 발표한다. 새정치연합은 전날 오전 10시45분께부터 오후 10시까지 실시한 전당원투표 및 국민여론조사 결과를 이날 오전 9시에 열리는 최고위원회의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전당원투표는 모든 권리당원을, 국민여론조사는 전국 만 19세 이상 성인남녀 중 새정치민주연합 지지자와 무당층을 대상으로 .. 새정치연합, 당원투표+여론조사 기초공천 결정
새정치민주연합이 전당원투표와 국민여론조사를 같은 비율로 반영해 기초선거 공천 여부를 결정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8일 전해졌다. 김한길·안철수 공동대표는 이날 오전 10시30분부터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당원투표를 50%, 국민여론조사를 50% 반영해 기초선거 무공천 여부를 확인한다는 방안을 제시할 것으로 보인다. .. 민주당, '새정치민주연합'으로 합당 결의..기초선거 무공천 방침 밝혀
제3지대 통합신당을 추진중인 민주당과 새정치연합이 통합신당을 위한 내부작업을 마쳤다. 또한, 이번 6.4 지방선거에서 기초선거에 공천하지 않을 것을 확실히 했다. 21일, 민주당은 국회에서 중앙위원회를 열고 야권 통합신당으로 오는 26일 창당되는 '새정치민주연합'과의 합당을 의결하고 합당 수임기관으로 '당 최고위원회'를 결정했다. 오는 25일에는 안철수 의원을 중심으로 새정치연합 중앙운영위원.. 與 "새정치민주연합, DJP연대 베낀 짝퉁야합"
새누리당은 16일 야권 통합신당 당명이 새정치민주연합으로 정해진데 대해 "20여년전 DJP연대를 베낀 짝퉁 야합에 불과하다"며 평가절하했다. 박대출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새정치민주연합이라는 이름은 DJ의 새정치국민회의와 JP의 자유민주연합을 합성어로 만든 것처럼 DJP연대를 연상케한다"며 "3김시대의 낡은 유산이자 선거용 연대의 원조인 DJP연대를 이름까지 베낀 '짝퉁연대'라는 지적.. [200자뉴스] 통합신당, 16일에 발기인 대회 확정
민주당 박광온, 새정치연합 금태섭 대변인은 국회에서 브리핑을 통해 "민주당과 새정치연합이 16일에 통합신당의 중앙당 창당준비위원회 발기인 대회를 열고 신당 창당은 3월 중 완료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중앙당 창준위 발기인은 민주당과 새정치연합에서 300여명씩 참여하기로 했다. 한편 신당의 명칭에 대해서도 발기인 대회에서 확정하기로 했다. 이와 관련해 민주당과 새정치연합은 신당 명칭에 대한 공.. [200자 기사] '제3지대 신당' 23일 창당예정
민주당과 새정치연합이 추진중인 '제3지대 신당'창당이 23일 창당 대회를 열고 통합작업을 마무리 할 것으로 알려졌다. 양측은 지난 7일 창당방식에 합의한 데 이어 10일에는 국회에서 신당추진단 전체회의를 열고 실무작업에 나설 예정이다... 새정치연합, 경기도당 창당 작업 본격화
새정치연합 창당준비위원회가 26일 경기도당 창당발기인대회를 개최하는 등 창당 작업에 박차를 가한다. 새정치연합은 이날 오후 3시30분부터 경기 성남시 수정구 복정동 가천컨벤션센터 5층에서 경기도당 창당 발기인대회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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