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운동으로 큰 부흥을 이뤄낸 명성교회(담임 김삼환 목사)가 5일과 6일 양일간 본당에서 '제5회 2014 새벽기도 목회자 국제컨퍼런스'를 진행하고 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의 길 향해 가실 때 다가온 시험들
예수님께서 공생애 사역을 시작하고 최종 목표는 십자가를 지시고 만 백성을 구원하고 생명 주시는 것이다. 가장 가치 있고 의미 있는 십자가의 길을 사단은 가지 못하도록 방해하고 있다. 예수님으로 해서 영광에 눈 멀게 하고 영광에 도취되게 하려고 한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시험을 물리치신다. 사단은 이처럼 우리를 시험한다. 우리가 최후까지 지고 가야 할 십자가, 내게 주신 사명을 붙들어야 한다... 소유는 금하지 않았지만, 물질이 목적이 되는 삶은 경계
두 번째로 찾은 곳은 쟌스크릭한인교회(담임 이승훈 목사)다. 사순절 기간 동안 '너, 하나님의 사람아!'를 주제로 진행되고 있는 새벽 및 철야기도회가 중반을 향해 가면서 더욱 뜨거워지고 있었다. 새벽잠을 깨우고 나온 열명이 넘는 찬양팀이 30분 정도 찬양을 인도한 이후 기도가 이어졌고, 특별찬송까지 더해졌다. 놀라운 것은 이들의 헌신이 매일 '새벽기도'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매일 '철야'기도.. 마침표를 찍으시는 분은 하나님, 그분의 신실하심 믿어야
지난 토요일(23일) 밖은 아직 짙은 어둠이 깔려 있었지만, 성도들과 부모님 손을 잡고 나온 아이들이 졸린 눈을 비비며 말씀을 듣고 있었다. 이날 말씀은 아삽에 대한 것으로 심수영 목사는 "아삽과 이스라엘 백성들이 위기 상황 가운데 마음을 쏟으며 기도하며 하나님께 침묵하지 마시라고 간구한다. 세상의 소리가 클 수록 하나님께 나아와야 한다. 사람들의 생각에 '이제 끝이다'라고 할지라도 마침표를.. [목회자의 서재]박희민 목사 "독서 통해 성경 해석하는 눈·판단력 길러야"
옛 선진들 가운데 책의 세계를 발견하고 그 기쁨을 누린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가. 공자는 ‘공부’를 일상생활 속에서 즐거운 마음으로 죽을 때까지 해나가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주자는 공부란 닭이 알을 품는 것과 같다고 했고, 율곡은 공부를 하지 않으면 사람다운 사람이 될 수 없다고 말하기도 했다. 또한 연암은, 선비가 독서를 하면 그 은택이 천하에 미친다고 했다. 독서의 중요성은 목회자들에게도 .. “새벽기도 열심만큼, 기독교인다워지는 데 힘써야”
명성교회(김삼환 담임목사)가 새벽기도를 통해 받은 은혜를 나누고 한국교회의 발전을 도모하고자 1일과 2일 양일간 ‘2012 새벽기도 목회자 국제컨퍼런스’를 개최 중이다. 특히 올해 대회에는 교파를 초월한 다양한 강사들이 초청되어 교회의 바람직한 모습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명성교회, 3월 1일부터 열흘간 ‘특새’ 돌입
매년 두 차례 실시되는 명성교회(담임 김삼환 목사) 특별새벽집회(특새)가 다음달 1일부터 열흘간 새 성전에서 하루 네 차례씩 진행된다... 중보의 힘이 있는 어느 뉴욕교회의 새벽기도
한국교회 성장의 중심에는 한국교회의 뜨거운 신앙을 상징하는 새벽기도가 있었다. 이민교회에서도 이런 한국교회의 새벽기도 전통을 이어받아 간절한 기도로 미국의 아침을 깨우는 이민교회들이 있다. 뉴욕 플러싱에 위치한 뉴욕교회(담임 김은철 목사)는 매일 새벽기도와 매주 금요일 저녁 중보기도를 쉬지 않는 교회다. 세계무대의 중심지인 뉴욕, 특히 한인 교포들의 삶의 애환이 서려있는 플러싱에 교회가 세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