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기자협회(회장 김철관, 이하 인기협)가 오는 6일 ‘안상수 새누리당 대선 예비후보 기자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국민을 가계부채에서 해방시키겠다'며 대선 출마를 선언한 안상수(66) 후보의 포부와 다양한 정치·사회·경제 현안 등 대한 생각을 들어본다... 인기협, 임태희 새누리당 대선 예비후보 기자간담회 개최
한국인터넷기자협회(회장 김철관, 인기협)가 오는 8월 3일 ‘새누리당 임태희 대선 예비후보 기자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한국정치의 구태의연한 틀을 부수는 것으로 시작하겠다'며 대선 후보에 출사표를 던진 임태희(55) 후보의 출마 포부와 다양한 정치·사회·경제 현안 등 대한 생각을 들어본다... 정몽준, 불출마 선언 " 정당독재 미화는 시대착오적"
새누리당 이재오 의원에 이어 같은 날 정몽준 전 대표도 대선후보 경선 불참을 공식 선언했다. 정 전 대표는 9일 국회 정론관 기자회견에 앞서 미리 배포한 보도자료를 통해 "87년 민주화 이후 4반 세기가 지난 현 시점에서 정당독재가 미화되고 찬양되는 시대착오적인 일이 벌어지고 있다"면서 "이런 상황에서 경선에 참여하는 것은 당이 권위주의 시대로 회귀하는 것을 묵인하고 방조하는 일이며 경선에 .. '비박 2인' 결국 경선불참…새누리 경선흥행 '적신호'
새누리당 정몽준 전 대표와 이재오 의원 등 비(非)비박근혜 계열인 '비박' 주자들이 9일 잇따라 경선 불참을 선언하면서 당내 경선흥행에 '빨간불'이 켜졌다. 경선흥행이 꼭 대선승리를 담보하는 것은 아니지만 '박근혜 추대' 분위기 속에 맥빠진 경선으로 흐를 경우 국민적 관심이나 지지를 이끌어내는데 한계를 드러낼 수밖에 없게 돼, 대선 본선에서의 표 확보에 부정적 영향을 불 가틍성이 크기 때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