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악몽같은 시간을 보낸 맥네어 디스커버리 아카데미.
    학교에 무장 난입한 용의자, 기도로 진정시켜
    기도가 각종 총기로 무장한 살인마를 잠재웠다. 어제 오후 1시경, 디캡 카운티 한 초등학교에 AK-47 등 총기로 무장한 채 침입한 마이클 브랜든 힐(20)의 '끔찍한 계획'을 잠재운 영웅은 다름 아닌 학교 회계장부 담당자인 안토니에트 터프 씨였다. 터프 씨를 비롯한 학교 스탭들의 침착하고 신속한 대처로 단 한 명의 부상자 없이 범인을 체포했다. 경찰은 이 사건을 두고 "기적"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