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케이 신문의 박근혜 대통령 행적보도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해당 외신의 번역가도 함께 수사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부장검사 정수봉)는 지난 19일 외신번역 전문사이트 '뉴스프로'의 번역가 전모씨의 자택을 압수수색했다고 21일 밝혔다... 검찰, '박 대통령 행적 의혹제기' 산케이 보도관련 정윤회씨 참고인 조사
'산케이 신문의 박근혜 대통령 행적보도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부장검사 정수봉)는 박 대통령의 최측근으로 알려진 정윤회(59)씨를 최근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했다고 25일 밝혔다... 공화당, 산케이 신문 배후 아베 정권 의혹 제기
공화당 신동욱(46) 총재는 지난 3일 산케이 신문이 서울발 심층취재 형식으로 박근혜 대통령의 사생활 루머를 전격적으로 기사화한 배후에는 아베 정권이 있을 수 있다는 의혹을 10일 제기했다...